스테이지 파이터 출연진 정보 심사위원 ott 발레 매튜 스테파

오디션 분야 프로그램들에서 자신감을 보이는 엠넷이 새로운 도전을 선보였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스테이지 파이터, 줄여서 '스테파'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성 무용수들이 서로의 테크닉과 피지컬을 겨루며 경쟁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예능인데요, 과연 이 프로그램이 스우파(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와 스맨파(스트리트 맨 파이터)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테이지 파이터 기본 정보

• 방송사: 엠넷
• 방송 시간: 화요일 오후 10시
• 장르: 서바이벌
• MC: 강다니엘
• OTT 스트리밍: 티빙
• 심사위원: 김주원, 김재승, 정보경 외
• 시청등급: 15세

스테이지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OTT 스트리밍은 티빙에서만 제공됩니다. 넷플릭스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방영되지 않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엠넷이기에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은 여전히 높습니다.

스테이지 파이터는 스우파, 스맨파와 달리 스트리트 댄스가 아닌 ‘무용’이 주 장르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남자 무용수들이 각자의 피지컬과 테크닉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데요, 무용이라는 예술이 몸을 통해 표현된다는 점에서 출연진의 체형과 피지컬 관리가 중요한 요소로 부각됩니다.

특히, 남자 무용수 64명이 출연하는데, 이들 중에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를 주 전공으로 한 무용수들이 있습니다. 이들 무용수들이 어떻게 자신의 능력을 펼치며 경쟁할지 궁금하지 않나요?

스테이지 파이터 기본 정보

스테이지 파이터는 2024년 9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엠넷에서 방영됩니다. 이 프로그램의 OTT 스트리밍은 티빙을 통해서만 제공되며,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만큼 오디션 프로그램에 강한 엠넷이기에 또 다른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플랫폼에서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쉽지만, 프로그램의 특성과 엠넷의 제작 능력을 생각하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트리트 댄스'가 아닌 '무용'을 메인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즉,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라는 세 가지 장르를 중심으로, 남성 무용수들의 경쟁이 펼쳐집니다. 각각의 무용수들이 자신들의 테크닉을 선보이며 최고를 가리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피지컬’과 ‘테크닉’을 동시에 요구하는 무용의 특성상 출연진들의 체형 관리와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남자 무용수들의 피지컬을 강조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이들은 몸으로 자신의 예술을 표현하는 사람들인 만큼, 체형과 기술 모두가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되겠죠.

심사위원과 마스터, 그리고 코치들

스테이지 파이터는 심사위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인물을 초빙했는데요, 발레리나 김주원 씨가 마스터로 출연하여 프로그램의 심사와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김주원은 국내 최고의 발레리나로 꼽히며, 발레를 넘어 한국 무용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녀가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떤 날카로운 평가와 조언을 내릴지 기대됩니다.

또한, 각 장르별로 두 명씩의 코치가 배치되어 출연진들을 지도합니다. 한국무용 코치로는 김재승, 정보경 씨가, 현대무용에는 성창용, 최수진 씨가, 그리고 발레 분야에는 유희웅과 한성우 씨가 참여합니다. 이들은 각자의 장르에서 오랜 시간 동안 활동하며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들이며, 출연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심사위원 및 코치 소개

스테이지 파이터의 심사위원으로는 국내 최고의 발레리나 김주원이 마스터로 활약하며, 각 장르별로 두 명의 코치가 출연합니다.

• 마스터: 김주원
• 한국무용 코치: 김재승, 정보경
• 현대무용 코치: 성창용, 최수진
• 발레 코치: 유희웅, 한성우

김주원은 발레계의 아이콘으로, 스테이지 파이터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무용수들의 기량을 평가합니다. 각 장르별 코치들은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각 분야에서 최정상급의 무용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연진 라인업

다음으로, 이번 스테이지 파이터에 출연하는 무용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출연진은 각 무용 장르별로 나뉘어 있으며, 그들의 경력과 배경도 매우 다양합니다.

한국무용: 강성배, 거무간, 김규년, 김민석b, 김민수, 김인수, 김종철, 박준우, 박철우, 최지원 등

현대무용: 고동훈, 권요한, 김현호, 양성윤, 이진우, 이창민, 김도현, 김영웅, 류태영, 박진호, 정혜성, 한정빈 등

발레: 강경호, 김경원, 김태석, 신민권, 정민찬, 정석욱, 강윤구, 김사영, 김태연, 전태후, 김유찬 등

특히, 현대무용 부문서는 '썸바디2'에 출연한 장준혁과 비전공자인 아이반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반은 유일한 비전공자로, 그가 어떻게 전문 무용수들 사이에서 경쟁할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발레 부문서는 강윤구와 김유찬 등 해외에서 활동한 무용수들이 출연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매튜 리치: 리허설 디렉터의 활약

리허설 디렉터로 참여한 매튜 리치는 영국의 유명 무용단, 램버트 무용단 출신으로, 세계적으로 저명한 안무가들과 협업해 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가 무용수들의 리허설을 어떻게 지도하고 디테일을 살릴지 기대가 됩니다.

스테이지 파이터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라는 대중에게는 다소 낯설 수 있는 장르를 기반으로 진행되지만, 엠넷의 특유의 예능적 감각과 연출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과연 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충격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