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방송

나는솔로 20기 정숙 인스타 나이 직업 빌런 파우치 해명

by JackyLucky 2024. 5. 7.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나는솔로 20기의 출연자 정숙씨 인스타 뽀뽀녀라고 불리는 이유, 직업 쇼핑몰 등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정숙씨는 1987년생으로 현재 나이는 37세라고 합니다.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고 계시는데요. 첫 방송 출연 당시에는 엘지전자 본사에서 과장급 선임으로 재직 했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정보에 따르면 현재는 여성 의류 쇼핑몰 '로즈프릭'을 직접 운영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처음 방송에 나오셨을 때부터 많은 분들이 정숙씨의 당당하고 화려한 분위기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런 그녀의 모습은 정말 이미지 대반전이었습니다. 통통 튀고 발랄한 성격 탓에 대학 시절 별명이 '탱탱볼'이었다고 하며, 요즘에는 친구들이 '짱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정숙 인스타 계정은 여기 (아래사진 누르면 됩니다)

하지만 이런 독특한  외모와는 다르게 자신의 인생을 적극적으로 설계하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말했습니다. 20대 때부터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뤘는데, 30대에는 금발 염색과 유럽 여행, 차 구입 등을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신혼집에 작은 홈바를 만들어 남편과 함께 술을 마시며 하루 일과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나는솔로'에 출연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기소개 시간에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한번도 반에서 1등을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출중한 학업 성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심지어 과거 성적표까지 증거로 제시하셨습니다. 그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 여러분들도 입을 딱 벌리고 깜짝 놀라셨을 것 같아요. 정숙씨께서는 외모와는 상반되게 모범생 기질을 갖추고 계셨던 것입니다. 화려한 외모와 패션으로 봤을 때는 예상 못한 반전 매력이었죠. 하지만 정숙씨는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추신 분이었던 셈입니다. 그렇게 우수한 학업 능력을 인정받아 정숙씨는 명문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 졸업 후 LG전자 연구원으로 입사했지만, 팀을 자주 옮기는 등 안착하지 못하고 헤맸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정숙씨의 끼와 재능이 회사 생활에 잘 맞지 않아서였을 것 같네요. 결국 정숙씨는 직장을 그만두시고 본인의 꿈을 펼치기로 결심하신 것 같습니다. 바로 자신만의 쇼핑몰 '로즈프릭'을 열어 여성 의류 사업을 시작하셨죠. 개인적으로 정말 대단한 도전정신이라고 생각됩니다. 더욱 대단한 점은 모델, 판매, 배송 등 모든 과정을 정숙씨 혼자서 소화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한 명의 사업가로서 회사를 꾸려나가고 계시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사업 초기에는 유튜브 채널도 개설해 브이로그를 올리셨다고 하네요. 주로 퇴사 후 온라인 입점 방법, 불량 건 처리 등 초보 사업가를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셨다고 합니다. 성실하고 열정적인 모습이 엿보이는 대목이죠. 한편 정숙씨의 연애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결혼정보회사에 무려 1,000만원이라는 큰 돈을 투자하셨다고 하는데요. 거기서 만난 남성이 3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정숙씨가 좋은 사람을 만나고자 얼마나 열정적으로 노력하셨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에요. 또한 인터뷰 당시 착용하셨던 아이템만 해도 샤넬 초커 200만원, 디올 가방 820만원 등 고가의 명품이었다고 합니다.

정숙씨께서는 평범하지 않은 화려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고 계신 것 같네요. 이렇듯 정숙씨는 삶의 다방면에서 남다른 열정과 패기를 보이고 계십니다. 방송에서도 솔직하고 당당한 말투와 태도로 큰 화제를 모으셨죠. 일부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오히려 그 솔직함이 정숙씨의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꾸밈없는 진솔한 모습이 정숙씨의 참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남성 출연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며 직설적으로 묻는 모습, 또 뽀뽀 사건 등 정숙씨의 통통 튀는 행동들이 방송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고 있죠.

파우치 해명

네, 맞습니다. 정숙 님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촬영 중 일부 장면으로 인해 일부 시청자분들께서 오해를 하신 모양인데요. 파우치를 발로 찬 장면이 논란이 되었다고 하셨죠. 하지만 정숙 님 본인 인스타그램에 직접 해명하셨다고 합니다. 그 파우치가 본인 것이었다는 사실을 알리셨다고 하네요. 일부 분들이 오해하여 마녀사냥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시는데, 참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정숙 님 본인 말씀을 들어보면 화장대가 한 개밖에 없어서 출연자분들이 돌아가며 사용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정숙 님도 바닥에 앉아서 화장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그 장면만 내보낸 것은 시청자분들로 하여금 정숙 님을 비난하게 만들기 위함이었다고 보십니다. 마치 낚시질하듯 유도한 셈이죠. 악의적인 편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아마 이번 시즌의 가장 주목받는 출연자로 큰 활약을 펼치실 것 같아서 더더욱 조금씩 이런 이야기 어그로가 나오지 않나싶네요. 물론 완벽할 순 없겠죠. 정숙씨의 솔직함을 비판하는 시선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자신만의 색깔을 당당히 드러내며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에 전념하며 열정적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세가 존경스러웠어요. 앞으로 정숙씨의 활약상이 더욱 기대가 되네요.

비판적인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본인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정숙씨를 응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