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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방송

양정아 김승수 프로필 데이트 미우새 미혼 이혼 자녀 커플

by JackyLucky 2024. 5. 6.

요즘 세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두 분이 계신데요. 바로 배우 양정아님과 김승수님이신 겁니다. 이 두 분은 최근 '미운 우리 새끼'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셨는데, 그 때의 호흡이 정말 좋더라고요.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하나하나가 다정했고, 어느새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달달한 핑크빛 기류가 감돌았답니다. 두 분은 20년 가까이 친구 사이로 지내오셨다고 하는데요. 그런 오랜 시간 동안 쌓인 신뢰와 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 아닐까 싶어요.

방송에서 보였던 두 분의 모습을 보면, 진심으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 같더라고요. 평소에도 자주 만나 수다를 떨고 서로의 고민을 터놓는 존재라고 하니, 정말 부러운 사이라고 할 수 있겠죠?

위 질문에 대한 서로의 대답은?

특히 이번에 두 분이 1박 2일 여행을 떠나신 것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다들 '이 사람들 진짜 잘 어울리는구나' 하고 감탄하셨답니다. 혹여 다른 이성친구가 있다면 어떨지를 물었을 때, 김승수님께서는 유쾌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에 여러 시청자 분들께서 환호성을 보내시며 좋아하셨죠. 양정아님께서도 "승수씨가 사귀자고 말한다면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이 말씀에 온 국민이 박수를 치며 응원하고 계십니다. 저도 그 모습을 지켜보며 '아, 이 두 분 정말 잘 어울리시는구나' 싶더라고요. 사실 두 분 다 중년의 나이에 이르렀지만, 그래서 더욱 안정감 있고 여유로운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특히 양정아님께서는 한 번의 이혼 경험이 있으셔서 더 조심스러운 모습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김승수님께서 정말로 진심을 담아 고백하신다면, 그 마음을 받아들이실 것 같다고들 하시더라고요. 김승수님도 양정아님이 가장 편하고 재밌는 친구라고 말씀하셨는데, 무척 다정한 모습이었어요. 또한 연인 사이가 되어도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이 계속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신다고 하시니, 두 분이 정말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저도 이 두 분께서 어서 빨리 사랑을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와 케미를 보이고 계시니까요.

단, 지나치게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상대방을 이해하려 노력하신다면 평생을 함께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양정아님께서는 이혼 경험 때문인지 사람을 신뢰하기 어려워하신다고 하셨는데요. 그런 점에서 김승수님께서는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주실 것 같아 안심이 되더라고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사랑을 키워나가신다면, 둘 다 행복해지실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양정아님께서는 자녀가 없으신데요. 중년의 나이에 임신과 출산은 몸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두 분이 함께하신다면 입양이나 다른 방법을 고려해볼 수도 있겠어요. 예전부터 아이를 품에 안고 싶으셨다면 말이죠.

 

양정아 배우 프로필

양정아님께서는 1971년생이시라 올해 나이 52세시랍니다. 영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셨고,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셨죠. 1990년에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도 출전하셨다고 하니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분이셨던 거죠.

  • 출생 : 1971년도
  • 혈액형 : O형
  • 종교 : 기독교 등

 

김승수 배우 프로필

그리고 김승수님도 1971년생 동갑내기 배우셔서 올해 나이 52세이신데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셨다고 해요. 주몽 드라마에 출연하시면서 대중들께 많이 알려지셨죠. 두 분 다 나이는 있지만 동안의 모습으로 보기 좋으시답니다.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촬영이나 공연 일정이 바빠 만남이 쉽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서로의 일정을 배려하며 시간을 내신다면 충분히 사랑을 이어나가실 수 있을 거예요. 게다가 같은 직종이시니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을 터이고요.

사실 예전 같았으면 이런 중년의 사랑에 대해 퀘스천 마크를 달았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세상이 변하면서 저 또한 사랑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랑이 무르익어지고, 성숙한 모습을 띄게 되지 않나요? 그렇기에 양정아님과 김승수님의 사랑이야말로 아름답고 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분께서 그간 맺어온 인연과 정이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었겠죠. 방송을 보면서 저도 가슴 한구석이 젊어질 때의 설렘으로 물들더라고요. 평소에도 두 분은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셨다고 합니다.

김승수님께서는 다른 친구들보다 양정아님과 더 편하게 속내를 터놓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야말로 영혼이 통하는 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예요. 물론 가끔은 두 분 모두 사랑에 대한 걱정도 하시는 것 같아요. 양정아님께서는 전 남편과의 이혼 경험 때문에 서로의 생활방식이 맞지 않을까 염려하셨고, 김승수님께서도 평생 친구로 지내온 터라 그런 관계가 바뀌는 게 두렵다고 하셨죠. 하지만 그런 고민과 걱정 자체가, 두 분께서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생기는 것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바람이 있기에,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게 아닐까 싶어요. 오히려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또한 이번 1박 2일 여행을 통해, 두 분께서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셨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어색해 하셨지만, 이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오셨잖아요. 손지창님과 오연수님 부부께서도 두 분의 케미를 보시고 대단하다고 하셨고, 서로를 위해 불편함 없이 챙겨주시는 모습들을 지켜보셨다고 하시더라고요. 무엇보다 양정아님과 김승수님께서 직접 사랑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고 계신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편견 없이 서로를 바라보시며, 만날 수 있다고 하셨으니까요. 좋아보입니다!

또한 김승수님께서는 양정아님이 다른 사람을 만난다고 해도 유쾌하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그만큼 양정아님을 신경 쓰신다는 뜻이겠죠. 물론 방송에서 보여지는 사랑같은 달달한 모습이 진짜 완전100% 둘의 모습은 아닐수도 있어도 보는사람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흥미진진하고 왜 안사귀는지 생각이 들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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