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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방송

넷플릭스 드라마 더 에이트 쇼 뜻 원작 등장인물 출연진 류준열 천우희 한재림감독

by JackyLucky 2024. 5. 6.

202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는 예고편만 봐도 완전 화제가 된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일단 저도 광고만 보고도 어이게 뭐지싶은 관심을 가졌는데요. 이 드라마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구분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들이 모인 이유는 바로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위험천만한 쇼에 참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더에이트쇼 뜻

THE EIGHT SHOW (THE 8 SHOW)

 

써있는 그대로 8개의 쇼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할 드라마에서 핵심이 되는 주축으로 활동하는 배우들이 맡은 주인공들이 8명이고, 각각의 층에서 쇼를 펼칠 예정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각각 다른 환경과 다른인물 다른 배경과 성격을 가진 독특한 인물들로 구성될 예정이라합니다.

더에이트쇼 원작

'더 에이트 쇼'의 원작은 배진수 작가의 인기 웹툰 '머니게임'과 '파이게임'입니다. 이 작품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대한 인간의 원초적 욕망을 날카롭게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았죠.

드라마 '더 에이트 쇼'는 이 두 웹툰을 합치고 새롭게 각색한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속 설정을 보면, 8명의 주인공들은 초대를 받아 비밀 공간에 모이게 됩니다. 그리고 무려 448억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제시받습니다. 하지만 이 상금을 받기 위해서는 100일 동안 그 공간에 있어야만 합니다. 여기서 숨겨진 함정이 있는데, 바로 그 곳에서의 물가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싸다는 것입니다.

결국 돈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극한 상황이 벌어지게 되죠. 이에 8명의 주인공들은 서로 협력하기도 하고 배신하기도 하며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인간의 본성과 욕망이 드러나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낼 것으로 보입니다. '오징어게임'과 유사한 구조를 가졌다는 점에서, '더 에이트 쇼'는 역시 '제2의 오징어게임'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금을 얻는 방식과 룰이 다르다는 점에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죠.

출연진 등장인물 등 라인업 류준열-천우희-박정민 등 출연

'더 에이트 쇼'의 또 다른 화제거리는 바로 출연진 라인업입니다.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을 비롯해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 등 정말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백상예술대상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류준열은 이번 작품에서 3층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극 중 사기를 당해 빚만 지고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찰나 쇼의 초대장을 받게 되는데요. 영화 '더 킹'에서 한재림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어 기대가 큽니다.

천우희 배우 역시 8층 역할로 나올 예정입니다.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이번 캐릭터가 도저히 스스로도 연민의 정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이해하기 힘든 인물이라고 힌트를 주었었는데요.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흥미 때문에 쇼에 참가했다고 하니 통쾌한 매력이 기대됩니다.

박정민이 맡은 7층 역시 주목할 만합니다. 그는 쇼의 브레인으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주연급 배우들 모두 각자의 개성 넘치는 인물을 연기한다고 하는데, 그들이 만들어내는 앙상블과 케미스트리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비주얼만으로도 작품의 절반은 성공한 것 같습니다.

한재림 감독의 첫 OTT 시리즈, 기대 그 이상일 것

'더 에이트 쇼'에서 또 주목할 점은 감독이 바로 영화 '관상'과 '더 킹'으로 유명한 한재림 감독이라는 것입니다. 대중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한재림 감독의 첫 OTT 시리즈라는 점에서 기대가 큽니다. 이번에는 원작의 요소들을 잘 섞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시켰다고 하는데요.

'머니게임'의 서바이벌 요소와 '파이게임'의 생존 요소를 접목해 색다른 방식의 게임을 구현했습니다. 즉, 출연자들이 죽지는 않지만, 치열한 경쟁 구조로 인해 서로를 죽이듯 해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죠. 어떤 룰이 만들어졌을지 궁금해집니다. 원작 웹툰 특유의 날카로운 자본주의 비판과 욕망 드러내기 등의 요소도 잘 살려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블랙코미디 톤이 있다고 하니 웃음도 얻을 수 있을 터입니다.

한재림 감독은 불평등한 구조로 나뉜 공간 속에서 다양한 인간군상과 원초적 욕망의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낼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제2의 오징어게임'이 될 거란 평가를 얻고 있죠. 물론 '오징어게임'과는 방식과 형태가 다를 것이라고는 하지만, 인간의 본성과 이기심을 꾸밀 듯 보여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잔혹함과 욕망이 어떤 식으로 표현될지 궁금해집니다. 또한 드라마 세트 자체도 특이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무대 혹은 연극 같은 느낌도 들면서도,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더 에이트 쇼'는 대중성과 오락성을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중독성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어우러진다면 글로벌 흥행까지 노려볼 만한 작품이 될 거라는 평가입니다.

저는 이번 작품에서는 개인적으로는 천우희 배우의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데요. 연기력만큼이나 압도적인 비주얼로 작품의 재미를 한층 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원래 아이유가 하려던 역할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궁금증이 커지네요.

한편으로 번외의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한재림감독님께서는 배우 이열음과 연인 사이라는 사실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비록 소속사 측에서 촬영 당시 스캔들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케미가 있었을지 궁금해지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더 에이트 쇼'는 벌써부터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에이트쇼 첫 방송일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를 풍자하고, 인간의 본성을 해부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꽤 무게감이 실리겠죠. 이처럼 다양한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는 '더 에이트 쇼'가 5월 17일 드디어 첫 방송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렙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대박 히트작으로 자리 잡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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