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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 4.뉴질랜드 키위잡 T&G(Turner and grower) Mangere망거(망게레)-Favona site(파보나)지점 일 후기(4) - 잡다한 기록 잡다한 T&G와 관련된 기록들 두서없는 이것저것 T&G에서는 스모코 벨(쉬는시간 종)이 두번 울리는데 둘중한번 쉬고싶은때 나와서 쉬면된다. 오전(15분)/점심(30분)/오후(15분) 총 3번의 스모코 시간이 보통주어진다. 스모코룸은 아래와 같이 생겼다. 물론 이보다 넓지만 책상/의자를 제외한 시설은 이게 다.. 뉴질랜드서 가장많이 먹은 점심 내맘대로 샌드위치 그리고 항상 점심시간에 싸갔던 도시락(샌드위치) 뉴질랜드는 한국보다 빵과 파스타면 등이 상당히 저렴한 국가이기에, 식빵으로 샌드위치를 해서 점심에 먹는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귀찮은데 간단히 싸올수도 있기 때문. 빵에 잼(보통 딸기잼이나 먹고싶은 잼 아무거나 ) + 베이컨 + 치즈 + 계란후라이 + 양파(선택) + 양배추(선택) + 피클(선택.. 2020. 7. 30.
[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 3.뉴질랜드 키위잡 T&G(Turner and grower) Mangere망거(망게레)-Favona site(파보나)지점 일 후기(3)-T&G의 복지시스템 T&G는 우리가 몰랐던 기업이든, 알았던 기업이든 현재 세계 곳곳에 자리잡은 상당히 큰 글로벌기업이다. 그리고 뉴질랜드 농산품의 상당히 많은 부분을 유통하고 있는 대기업이기도 하다. ​ 그래서 그런지, 뉴질랜드에 살면서 했던 수많은 잡들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노조가있는 잡이기도 했었고(물론 가입하진 않았었다. 난 단기 시즈널워커이기에..) 복지시스템도 뉴질랜드에서 일했던 거의 10가지되는 일들중에서 최고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 워커(노동자)들을 위한 워커, 장갑 다치지 말고 빠르게, 열심히 일하렴 T&G의 원래 의도야 어쨌든, 노동자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게 하려는 의도는 상당히 좋아보인다. 뉴질랜드 농장관련 잡들중에서 유일하게 신발과 안전장갑(Cut-proof gloves)을 주는..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