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라이프/뉴질랜드 라이프17 [오클랜드 갈곳] 뉴질랜드에도 절이? Fo guang shan buddhist Temple. 보광사(?) 뉴질랜드 보타니 주변. 뉴질랜드에도 절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알았었다. 외관은 대강 이러한데, 얼핏보면 우리나라같기도 하고, 중국같기도하다.. 전혀뉴질랜드 같은 느낌 제로. 뉴질랜드라는걸 아는 방법은 KIA ORA밖에없다. 들어가면 이렇게 웅장한 뷰가 펼쳐진다. 큰 절과 건물을 오랜만에 봐서그런지 더 신기하고, 오히려 이국적으로 느껴졌다. 사실 날씨가 거의 다했지만, 날씨가 안좋다 하더라도 절에서 느껴지는 웅장함과 경건함은 한국에서와 같이 영적인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나무들에는 이렇게 자그마한 종과 소원? 바라는 바들이 달려있다. (이건 아마 추가비용을 내야하는 것인듯?) 사당이 있는 가장안쪽으로 들어가 보았다. 메인 사당 왼쪽에는 이렇게 글귀를 뽑을 수 있는 이벤트? 같은것도 준비해두었다. 용기를.. 2020. 8. 2. [뉴질랜드 가볼만한곳]카래카래비치(Karekare beach) 이곳이 카래카래비치 표지판. 사실 이곳만 봐서는 어디인지, 어떤곳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지 잘모르지만 일단 가보기로했다. 길따라서 걸어가다보니 뭔가 약간.. 비치라고 해서 왔지만, 해변의 느낌보다는 강가의 느낌과 산의 느낌이 강했다,, 그래서 뭔가 잘못왔나?? 생각까지 했었지만 곧 해가지고, 석양이 보이면서 생각은 달라졌다. 좋은 카메라를 사용하지 못해, 사진에 느낌이 다 담기지 않는것이 원통할뿐이다. 엄청 기대하고 올만한곳은 아니지만, 석양을 빛 삼아 사진을 찍기도 좋은 곳이고 그냥 풍경만 바라보아도 좋았던 곳이다. #카래카래 #카레카레 #karekare #karekarebeach #석양 #노을 #뉴질랜드 #뉴질랜드갈곳 #뉴질랜드워홀 #워홀 #뉴질랜드 2020. 8. 2. 이전 1 2 3 4 5 ··· 9 다음